문재인 대통령은 5일 남북 분단 상황과 관련해 “우리는 대립할 이유가 없다”며 평화의 메시지를 냈습니다.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“통일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남과 북이 사이좋게 협력하며 잘 지낼 수 있다”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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